고객체험기

몸 뿐만 아니라 인생이 변해요

Writer. 주은아   /   Data. 2018-03-26   /   Hit. 6515
저는 리윰 필라테스 죽전직영점에서 PT를 받고 있는 회원입니다. 거의 1년 정도 했구요. 저는 정말 삶 전반에 걸친 드라마틱한 효과를 봤기에 후기 남깁니다. 출산 이후 빠지지는 않고 나날이 불어나는 살 때문에 스스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어요. 그리고 그보다 문제였던 건 육아와 수면부족과 장거리 통근을 견뎌내기 힘든 체력과, 마이너한 건강 이상이었어요. 큰 병이 있는 것도 아니고, 뭐라 설명하기 어려운데 몸이 좀 안 좋은 느낌이 자주 들어서 고민이 많았어요. 일이나 육아나 어느 것 하나라도 전념하기가 어려웠구요. 유산소 운동은 하루 한 시간 정도 해봤지만 도움이 되지 않아 근력운동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개인적으로 헬스는 몸을 무리하게 쓰는 느낌이 싫었어요. 그러던 중 생일 선물로 뭘 해주냐는 신랑의 말에, 건강하고 예쁜 몸을 달라고 했었더랬죠. 말하고 나서도 스스로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을 지었지만, 생각해보니 PT를 해보면 되겠다 싶었어요. 그때까지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이유는 늘 부족한 시간과, 돈을 아끼고자 하는 마음(그래서 산책을 했었어요), 그리고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엔 에너지가 거의 고갈된 상태였기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PT를 하면 시간은 저한테 최대한 맞춰주시고, 어떻게든 강제적으로라도 운동을 하게 될 것 같았어요. 집 근처에 생긴 리윰 필라테스를 매일 그냥 지나치기만 하다가, 생일 선물을 계기로 큰맘 먹고 체험레슨 신청을 했어요. 첫 수업은 대체 내가 뭘 하고 있는가 혼란스러울 뿐이었는데, 이상하게도 계속 해보고 싶었어요. 운동은 여러 가지 나름대로 많이 해봤다고 생각했는데, 평소 몸을 움직이는 것과 완전히 다른 생소한 방식으로 몸을 움직이려 하니 땀은 비오듯 흐르고, 제대로 하고는 있는 건가, 강사님의 지시가 대체 무슨 말인가 내적갈등과 외적갈등을 동시에 겪었어요. 그래도 이상하게 개운한 느낌이 들고, O다리나 갈비뼈가 너무 튀어나온 것 등의 3X년 간의 체형고민들이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단지 방법을 몰랐던 것 뿐이었어요. 무엇보다도 일이나 육아에 집중도가 높아졌고, 잠도 조금 더 잘 자게 되었고, 고질적으로 어깨가 아팠던 것도 어느새 없어졌어요. 회사에서도 감정적으로 좀 덜 예민해지고 일처리에 있어서 머리가 휠씬 잘 돌아가네요. 그래서 더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업무를 잘 해나갈 수 있게 되었어요. 그만큼 시간은 더 절약되고 퇴근은 빨라졌구요. 스트레스 조절 능력도 좋아진 것 같아요. 예전보다 느긋해지고 대범해졌어요. 전보다는 긍정적으로 변했고 주변 사람들과도 더 부드럽게 교류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과의 마찰도 많이 줄었구요. 아마 체력이 딸려서 예민했었던 것 같아요. 이제는 체력이 되니까 쉬는 날 친구들도 만나고 아이와도 밀도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그래서 스트레스가 더 잘 해소되구요. 집에 오면 너무 힘들어서 밥도 못 먹고 누워서 한동안 멍때리곤 했는데, 이제는 아이와 신나게 놀아줄 수 있어서 좋아요. 소화도 잘 되고, 피부와 안색이 좋아지고, (초기에는) 입맛도 많이 떨어져서 소식을 하다보니 정말 사람들이 놀랄 정도로 날씬해졌어요. 예뻐졌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그보다 좋았던 건 체력과 정신력이 좋아진 거였구요. 피부 트러블도 많이 줄었고, 자세도 좋아져서 다리 저림이나 손저림 등이 거의 없어졌고, 예쁜 자세를 갖게 되어서 좋아요. 모든 게 선순환으로 점점 더 좋아지더라구요. 지금은 잠깐 하려던 PT를 거의 1년째 하고 있어요.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믿고 따라가기만 하면 되니까 큰 복인 것 같아요. 저는 평생에 걸쳐서 운동을 할거에요. 이렇게 운동 하나만으로도 인생 전반적으로 좋아질 수 있다는 걸 알았으니까요.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저처럼 일단 시작해보시길 강력히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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